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맹자 명언 글귀

 

길은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 

경계하고 경계하라. 너에게서 나간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일이 잘 안 풀려 궁색할 때는 홀로 자기 몸을 닦는 데 힘쓰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하라. -맹자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몸을 지치게 하며 육신을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곤궁하게 하여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게 한다.
그러한 이유는 이로써 그 마음의 참을성을 담금질하여 비로소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역량을 키워서 
전에는 이룰 수 없던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니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고,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은 바라지 마라.
이 하나만 지키면 나머지는 다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 

당신이 스스로를 업신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업신여기게 될것이다. 

나이가 많음을 개의치 말고 
지위가 높음을 개의치 말고 
형제의 세력을 개의치 말고 
벗을 사귀어라
벗이란 상대방의 덕을 가리어 사귀는 것이니
여기에 무엇을 개입 시켜서는 안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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