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한다면
바다밖에서 물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 검소로
회복할수 있다지만
잃어버린 시간 만큼은 회복할 길이 없다.
한 부엌에서 은혜와 원수가 나는 것이다.
그러니 내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원수가 되며
은혜가 될수 있겠는가.
나를 가장 잘아는 아내,자식,형제,친구
선후배가 은혜가 되고 원수가 되는 것이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할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나을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거 같은가? 지옥에 갈 거 같은가?
천국에 갈 거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거 같으면 ..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시를 쓰려면 일천 번을 써보아라.
누굴 사랑하려면 천 번을 새겨 두라
나를 만나고 싶으면 삼천 배를 하라.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생이란 구름한점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구름한점 흩어짐이니
있거나 없거나 즐거이 사세
웃지않고 사는이는 바보라네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 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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